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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심층분석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 심층 분석 자료

부제: 2026 국가 기후시민회의 모더레이터를 위한 ‘가장 가까운 선례’ 정밀 보고서

발행: 2026-05-31 | 자료 범위: 2023.12 ~ 2026.5 | 목적: 모더레이션 실전 참고

국가 기후시민회의(2026.5.16 발대)는 한국에 선행 사례를 가지고 출범한 보기 드문 케이스입니다. 경기도가 2023~2026년에 걸쳐 운영한 기후도민총회는 ‘법제화된 직접민주주의 기후공론 기구’로서 국가 모델의 사실상 시험대 역할을 했습니다. 본 자료는 그 결정 안건과 결정 과정을 모더레이션 실무 관점에서 정밀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Part 1. Fact Sheet — 한눈에 보는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Part 2. 법적 근거와 거버넌스 구조

Part 3. 전신(前身): 경기기후도민회의 (2023.12 ~ 2024)

Part 4. 공동학습 「위대한 모임」 — 시민 사전 학습의 모델

Part 5. 6개 워킹그룹의 의제와 활동

Part 6. 결정 안건 — 1차 7대 결과물 + 2차 정책제안 20건 / 수용 18건

Part 7. 결정 과정 — 학습→숙의→투표→권고→정부수용 전 과정

Part 8. 부속 운동: 「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 행동」

Part 9. 우리가 참고할 점 — 모더레이터 실무 시사점 10가지

[부록] 출처 및 추가 학습 링크

Part 1. Fact Sheet — 한눈에 보는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 국가 기후시민회의와의 비교 한눈에 공통점: 모두 법제화 / 무작위 추출 / 학습→숙의→권고 4단계 / 위원회 안건화 차이점: 국가 200명(기획20+숙의180) vs 경기 120명+330명 / 국가 전국 단위 / 경기 광역+권역+기초 다층 / 경기는 이미 1년 시범운영 완료

Part 2. 법적 근거와 거버넌스 구조

2-1.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2025.1 시행)

국가 ‘탄소중립기본법 제19조의2(기후시민회의)’에 앞서 광역지자체 조례로 먼저 법제화된 사례. 본 조례가 국가법의 운영 디테일을 짜는 데 사실상 참조 모델이 되었음.

조례에 의거해 도민 직접 참여형 숙의공론 기구를 ‘상설’로 둠

도민 의견의 도정 반영을 ‘노력 의무’로 명시

도민추진단·도민총회 등 다층 참여 구조 허용

2-2. 거버넌스 4층 구조

2-3. 1차(전신) 운영 거버넌스 — 2023~2024

Part 3. 전신(前身) — 경기기후도민회의 (2023.12 ~ 2024)

3-1. 운영 일정

3-2. 5개 분과의 토론 주제

3-3. 1차 활동 7대 결과물 ★ 핵심

국가 기후시민회의 권고안 작성 시 곧바로 차용 가능한 ‘권고안 구조’의 사실상 표준. 정부 책무 / 시민 책무 / 이행점검을 분리한 점에 주목.

탄소중립 기본계획 검토 의견서 — 도가 만든 계획안을 도민이 정식 검토

시군협력방안 — ★ 2030 재생에너지 12GW의 시군별 목표 배분 시나리오 (가치판단형 의제를 시민이 결정한 대표 사례)

청년의제안 (청년제안) — 미래세대 별도 트랙으로 분리 도출

정책건의(안) — 신규 정책 제안 묶음

경기도민실천약속 — ‘시민이 무엇을 할 것인가’ 별도 약속

경기기후헌장 — 가치·원칙 차원의 선언문

도민참여 이행점검방안 — ★ 권고안의 ‘반영 점검 매커니즘’ 자체를 시민이 설계 (한계 극복 시도)

▸ 이 7대 결과물 구조가 갖는 모더레이션적 의미 단순 ‘권고안 1편’이 아니라 ‘검토 의견 + 정부 책무 + 시민 책무 + 헌장 + 이행 점검’으로 5층 분리 했다는 점이 핵심. → 본회의 분임 토론에서도 ‘이 의견은 정부에게 요구하는 것인지, 시민이 함께 할 것인지’를 분리해 정리하면 권고안 품질이 올라감.

Part 4. 「위대한 모임」 — 시민 사전 학습 모델

도민총회 활동의 ‘학습 단계’ 표준이 된 공동학습 프로그램. 본 회의 모더레이터도 학습 단계의 운영을 이해해두면 시민이 ‘왜 이렇게 학습부터 하나요?’ 질문에 답할 수 있음.

4-1. 프로그램 구조

4-2. 회차별 주제

▸ 국가 시민회의에 그대로 응용 가능한 학습 설계 ‘총론(첫 강) + 분과별 4~5강’ 구조는 KEI 교안 14종의 구성과 정확히 호응함. → 모더레이터는 학습 단계에서 ‘오늘은 무엇을 알게 됐고, 무엇이 아직 모호한가’를 분임의 마지막 5분에 정리하는 루틴을 권장.

Part 5. 6개 워킹그룹의 의제와 활동 (2025~)

2025년 6월 출범한 ‘기후도민총회’는 초기 5개 분과(부문별)에서 6개 워킹그룹(횡단·세대별)으로 진화했음. 본 회의가 향후 분과 구성을 짤 때 직접 참조 가능.

▸ 국가 기후시민회의 분과 설계 시사점 ‘에너지·건물·수송·폐기물·흡수원’ 같은 부문 분류는 정책 관료적 사고. 시민 입장에서는 ‘기후격차·미래세대·소비’ 같은 횡단/세대 분류가 더 직관적. 경기도가 1년 만에 분류 자체를 진화시킨 점이 핵심 교훈.

Part 6. 결정 안건 — 2차 정책제안 20건 / 수용 18건

2025.6 ~ 2026.5 동안 도민총회가 직접 결정해 도지사·도청에 권고한 정책. 상위법 위배·취지 불일치 2건을 제외하고 18건이 도정 반영 추진 중. 수용률 90%.

6-1. 공개된 핵심 정책 사례

※ 나머지 11건은 2026년 5월 성과교류회 시점에 정책 반영 추진 중(언론 공개 일부만 확인됨).

6-2. 18건의 공통 특징

★ ‘생활밀착형’ — 탄소포인트, 폐비닐, 앱, 쉼터, 노동시간, 반지하 등 시민 일상 어휘로 작성됨.

★ ‘적응’ 비중이 높음 — 감축뿐 아니라 폭염·호우 적응 정책이 다수 포함. ‘완화 일변도’ 정책을 시민이 보정한 사례.

★ ‘취약계층 보호’ 의제가 강함 — 옥외노동자, 반지하 주민, 농민, 취약계층 기부 등.

★ 디지털·앱 활용 — 기존 앱 인프라(기후행동 기회소득)에 시민 제안을 얹는 방식.

▸ 우리(국가 기후시민회의 분임 모더레이터)가 메모할 점 시민이 직접 짠 정책의 70% 이상이 ‘일상 어휘 + 적응 + 취약계층’ 3대 키워드. → 본회의 분임에서 시민이 ‘NDC 40%’ 같은 거시 목표보다 ‘우리 동네 폭염 어떻게 할까’ 류 의제를 더 활발히 발의하더라도 그건 ‘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라 ‘좋은 권고가 만들어지는 정상 신호’임.

Part 7. 결정 과정 — 5단계 워크플로우

경기 사례의 결정 과정을 재구성하면 다음 5단계가 됨. 국가 회의 모더레이터는 본인이 어느 단계 어디에 있는지 분임 중에도 의식해야 함.

Stage 1. 정보 평준화 (학습)

도청·KEI·사회혁신연구소가 자료집·강의를 준비 → 「위대한 모임」 같은 공동학습으로 도민 간 정보 격차 축소. 모더레이터 메모: 학습은 ‘완전 이해’가 아니라 ‘공통 출발선’을 만드는 단계. 모르는 게 있어도 OK.

Stage 2. 분과 편성 (의제 분류)

5개 분과(부문별) → 6개 워킹그룹(횡단·세대)으로 진화. 시민이 어느 그룹에 갈지 ‘선호도 신청’으로 결정. 모더레이터 메모: 시민 본인의 관심·전문성에 따라 자율 배정해야 토론 동기가 살아남.

Stage 3. 분과별 심층 토론 (숙의)

전체 토론 + 분과별 토론 병행. 찬·반 자료를 함께 검토하고 분임 토의 후 종합. 2024년에는 2개월 진행. 모더레이터 메모: 발언 균등화 + 의견·사람 분리 + ‘마음 바뀌어도 OK’ 분위기 보장 = 본회의 마음가짐 5가지와 동일.

Stage 4. 결과물 5종 분리 도출 (권고)

권고를 ‘검토의견 / 정부 책무(정책건의) / 시민 책무(실천약속) / 가치 선언(헌장) / 점검 체계(이행점검)’ 5층으로 분리. 모더레이터 메모: 분임 산출물 정리 시 ‘이건 정부에 요구하는 것? 우리가 함께 할 것?’을 묻는 습관이 결과 품질을 결정.

Stage 5. 정부 수용·이행·환류

위원회 안건화 → 도청 부서별 검토 → 수용/거절 결과 공개(20건 중 18건 수용) → 성과교류회로 이행 점검. 모더레이터 메모: 시민에게 ‘권고가 어떻게 처리될지’ 묻는 질문을 받을 때, 경기 사례를 들면 신뢰가 올라감.

Part 8. 부속 운동 — 「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 행동」

도민총회가 ‘공식 기구’라면 이 운동은 ‘민간 동력’. 둘이 결합되어 경기 모델을 굴러가게 한 핵심. 국가 회의에는 아직 해당 민간 연합체가 부재 → 향후 운동 결합 가능성을 시사.

8-1. 10대 의제

공공·민간 부지 활용 확대 (태양광·풍력)

재생에너지 입지 규제 개선

탄소중립위원회 강화

에너지협동조합 10만 조합원 조직

도민교육 확대

RE100 촉구

기후대응기금 확대

관련 법·조례 제·개정

지역 RE100 산업단지 조성

정의로운 전환 지원

Part 9. 우리가 참고할 점 — 모더레이터 실무 시사점 10가지

① ‘권고안 1편’이 아닌 ‘5층 분리 산출물’로

→ 검토의견 / 정책건의(정부 책무) / 실천약속(시민 책무) / 헌장(가치) / 이행점검(절차). 분임 산출물 정리 시 이 5층 구조를 의식하면 권고 품질이 크게 올라감.

② 시민의 ‘일상 어휘’를 검열하지 말 것

→ ‘NDC 40%’가 아니라 ‘우리 동네 폭염 쉼터’가 나오는 게 정상. 시민이 만든 18건 중 다수가 일상 어휘. ‘수준 끌어올리려는’ 개입 자제.

③ 완화 일변도 의제 편향 보정

→ 정책 자료는 ‘감축’ 중심이지만 시민 권고는 ‘적응’ 비중이 자연히 높음(폭염·호우·반지하). 분임에서 적응 의제가 나오면 환영할 것.

④ 취약계층·세대 의제는 ‘별도 트랙’으로

→ 경기 사례는 ‘청년의제안’과 ‘기후격차 워킹그룹’을 분리. 본회의도 이런 의제가 나오면 단일 다수결로 묻지 말고 별도 결과물로 인정 권장.

⑤ 분과 구조는 ‘부문형’보다 ‘횡단·세대형’이 더 직관적

→ 경기는 ‘에너지·건물·수송’에서 ‘기후격차·미래세대·기후경제’로 진화. 본회의 분과 명칭이 부문형이라면 시민이 횡단형 의제(예: ‘기후취약’)를 발의해도 막지 말 것.

⑥ ‘마음이 바뀌어도 OK’ 분위기는 학습 단계부터 깔 것

→ 「위대한 모임」 모델은 ‘배우면 처음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를 전제. 분임 첫 5분 그라운드룰에 반드시 명시.

⑦ ‘이건 정부에 요구하나, 우리가 함께 하나?’ 한 줄 질문 루틴

→ 발언이 길어지면 모더레이터가 “지금 말씀은 ‘정부 정책’ 제안인가요, ‘우리 함께 실천’ 제안인가요?”로 단계 정리. 산출물 분리에 직결.

⑧ ‘반영 보장’의 한계를 솔직히 안내

→ 경기는 90% 수용률, 프랑스는 약속 미이행으로 신뢰 손상. 시민에게 ‘반드시 그대로 반영된다’고 약속하지 말고 ‘사후 모니터링 권리’를 함께 안내.

⑨ 광역→권역→기초 다층 확산 의식

→ 경기는 6개 권역 원탁회의로 31개 시군 확산. 국가는 17개 광역으로 확산 가능성이 있음. 시민이 ‘우리 지역에서도 하나요?’ 물으면 ‘권고안에 지역 확산 트랙을 넣자’고 제안 가능.

⑩ 민간 운동과의 결합 가능성 시사

→ 경기는 ‘100만 도민 행동’이라는 민간 연합이 회의를 받쳐줌. 국가 회의에는 아직 없음. 시민이 ‘회의 끝나고 어떻게 행동하나’ 물으면 경기 모델을 소개해 동기 부여 가능.

[부록] 출처 및 추가 학습 링크

• 아주경제 —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정책 18건 반영 추진(2026.5.28) https://www.ajunews.com/view/20260528162357866

• 뉴스뷰 — 출범 1년 성과교류회·도민 제안 18건 https://www.newsview.co.kr/270725

• 경기평화신문 — 출범 1년 성과교류회 https://www.ggpyeonghwa.com/581227

• 경기도지사 보도자료 — ‘대한민국 기후민주주의 첫 사례,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출범’ https://governor.gg.go.kr/governor-news/press/?uid=16812&mod=document

• 2025년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일정(공식) https://www.ggclimate.kr/

• 「위대한 모임」 ①강 결과 공유(사회혁신연구소) http://www.si-lab.kr/37/?bmode=view&idx=19440883

• 경기공익활동지원센터 — 기후위기 대응에 나선 경기도와 시민사회 https://www.gggongik.or.kr/m/page/archive/archiveinfo_detail.php?board_idx=4442

• 「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 행동」 출범 기획 https://www.gggongik.or.kr/m/page/archive/archiveinfo_detail.html?board_idx=4708

• 경기RE100 — 도민참여 재생에너지 사회 https://www.gggongik.or.kr/m/page/archive/archiveinfo_detail.html?board_idx=5071

•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경기도청) https://www.gg.go.kr/contents/contents.do?ciIdx=987132&menuId=266098

• 경기기후플랫폼 — 탄소중립 기본계획 https://climate.gg.go.kr/ips/carbon/plan

• 경기도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활 안내서(PDF) https://www.ggeea.or.kr/resources/download/경기도민%20탄소중립%20실천을%20위한%20생활안내서.pdf

• 경기 에너지 대전환 워킹그룹 출범 — 2030 재생에너지 10GW 전략 https://www.ggpyeonghwa.com/578830

• 기후행동 기회소득(경기도) 공식 https://www.ggaction.or.kr/

•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2기 역량 강화 교육(중부시사신문) https://www.gninews.co.kr/news/article.html?no=781138

⚠ 본 자료는 공개 보도·공식 사이트·연구 자료를 종합한 비공식 참고용입니다. 인용 시 원 출처를 우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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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A

Seo, Jaehong.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심층분석." Korea Climate Assembly Wiki, 2026-05-31. <https://climate-assembly-wiki.pages.dev/zh/doc/gyeonggi-case/>.

Chicago

Seo, Jaehong.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심층분석." Korea Climate Assembly Wiki. Last modified 2026-05-31. https://climate-assembly-wiki.pages.dev/zh/doc/gyeonggi-case/.